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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513

두번째 경고 의심하지 말라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오늘 우리가 히브리서를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저자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찾는 것이다. 구약의 많은 구절들을 인용하여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얼마나 위대하신지, 우리를 위해 어떠한 일을 하실 분인지를 바로 알자는 것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3장 서두에서 저자는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히 생각하라" 권고하였다. 흥미롭게도 편지의 대상은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형제들'이고 주어는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히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사도'(Apostolos)'보내심을 받은 자' '파송된 자'를 뜻한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아들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7:29) 말씀하셨다.

또한 여기서 사용된 '대제사장'라틴어 '폰티팩스'(pontifex)'다리를 세우는 자'라는 뜻이다. 따라서 대제사장의 역활은 하나님과 인간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어주는 교량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고전12:45) 증거하였다.

저자는 2절에서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기록하여 모세와 그리스도의 충성된 믿음의 유사성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증거하여 모세는 종이요 그리스도는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6)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여 바울은 모세는 집의 종이요, 그리스도는 그 집을 맡은 아들이요, 그리스도로 영생을 얻는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라고 증거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11:11) 증거하셨다.


바울은 7절에서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경고하였다. 이것은 주를 믿는자들을 향한 두번째 경고로서 성경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책망한 것이다.

 

그러면 수많은 증인들이 성경 역사 속에 살아 있는데 장래에 대한 약속을 의심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12) 증거하였다. 한마디로 믿지 않는 마음의 악심이다.

 


두번째로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13) 믿음 생활을 떠난 자에게 임하는 죄의 유혹이다. 여기서 우리는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이란 말씀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인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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