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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97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바울은 6장에서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발생될 문제들을 예상하고 그에 대해 대비책들을 강구하며 첫 번째로 사회문제로서 노사간의 대립을 예고하며,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1)하였다.

그 당시 로마제국에는 약 6천만명의 노예가 있었다. 우리나라 남한 인구보다도 더 많은 숫자이다. 복음의 확장과 함께 많은 노예들이 교회로 들어왔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와 평등이란 메시지는 자칫하면 노예들의 폭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2)하였다.


바울은 이제 교회 안에서 발생될 일들을 경계하며 먼저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4)하였다.

바울은 그들의 특성을 말하여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도 변론과 언쟁을 좋아한다하였다. 최근 우리나라도 찬반 토론이 유행되고 있다. 그들의 토론은 선과 악을 떠나 언쟁을 잘하고 목소리 크면 이긴다. 그래서 팬덤정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 번째로 바울은 성도 재물관을 말하여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된다"(6) 말하며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과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7) 경고하였다.

 

여기서 지족이란 처한 현실에 만족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돈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려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10) 경고하였다.

 

이제 바울은 복음사역자들을 향해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11,12) 하였다. 이는 목회자의 삶의 처신을 말한 것이다.

 

끝으로 바울은 종말의 때에 그리스도의 약속을 떠나 재물에 소망을 둔 사역자들을 경계하며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17,18) 하였다.

 


최근 코로나로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문을 닫는 교회가 많다고 한다. 목사와 사모들이 먹고 살기 위해 일을 찾아 나서는 때에 오늘의 말씀이 위로가 되기를 기도한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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